크루즈 이슈 크루즈 늘 짜릿해 2022. 8. 24. 01:32
주거용 크루즈 The World 호 앞선 포스팅에서 20년이상을 크루즈에서 보내고 있는 로얄캐리안의 슈퍼마리오님을 만나봤는데요. 그럼 정말 아예 크루즈에 살아! 라고 할수 있는 크루즈도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바로 더 월드 호입니다. 2002년에 건설되었으며 승객수는 최대 300명정도까지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개인요트와 호화로운 별장을 결합하여 제공되는 이 크루즈는 최저 금액이 280만달러, 한화 약 37억원정도입니다. 거기에 개인재산이 500만달러 이상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한다고 하죠. 기존의 여타 크루즈처럼 타고 내리는 것이 아닌 그냥 내집이 되는거죠. 오늘 아침에 도착해서 오늘밤에 떠나야하는 크루즈는 밤에 여행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잖아요? 그 크루즈는 여행하면 1주일이상을 그 지역에 머무를수 ..
크루즈 이슈 크루즈 늘 짜릿해 2022. 8. 22. 17:55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슈퍼마리오 우리에게 슈퍼마리오는 상당히 익숙합니다. 하지만 크루즈를 소개하는데 갑자기 슈퍼마리오? 라는 의문을 가지실수 있는데요. 오늘은 노선이나 선사가 아닌 어느 한 승객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위의 할아버지가 슈퍼마리오립니다. 70세가 넘은 이 할아버지의 본명은 Mario Salcedo인데요. 마리오가 이름이네요. 그래서 슈퍼마리오라는 별명으로 불리는데 도대체 왜 슈퍼라는 이름이 붙었을까요? 그 이유는 로얄캐리비안을 탑승한지 20년이 지났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직원이 아닌 승객으로 말이죠. 일년에 50주 이상을 크루즈에 타고 있으며 내릴때에도 대부분은 다른배를 타기위해 내리는 것이라고 하니 정말 놀랍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시작은 1997년부터였는데,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