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 삼각지대 크루즈여행
- 크루즈 노선 및 가격
- 2023. 3. 17. 17:10
버뮤다 삼각지대 크루즈여행 노선 가격
크루즈로 여기저기 못가는 곳, 안가는 곳이 없습니다. 크루즈가 들어갈수 없는 내륙을 제외하면 섬이든 해안가든 다 가죠. 알래스카, 극지방도 가는 크루즈인데요. 버뮤다 삼각지대로 유명한 버뮤다도 크루즈가 갑니다. 버뮤다라는 섬은 버뮤다 삼각지대라는 미스터리로도 유명하지만 관광지로도 아주아주 유명한 섬이라고 하네요.
버뮤다 크루즈는 대부분 보스턴이나 뉴욕 두군데중 한곳에서 출발합니다. 크루즈의 가격은 보스턴이나 뉴욕이나 출발이 비슷합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간다면 내가 두 뉴욕과 보스턴 두 도시중 어딜 더 보고 싶어하는지, 혹은 어디로 가는 항공권이 내 시간에 맞고 더 저렴한지등을 고려하시면 되겠습니다. 최소 4박부터 시작해서 10박정도까지가 있고, 금액은 7박 8일 코스의 경우 두명 1100달러이하부터 시작합니다. 날짜가 짧으면 두명 500달러 이하인 코스도 있으니 보스턴이나 뉴욕을 더 여행하고 싶으시다면 크루즈 일정을 줄이시는것도 좋습니다.
7박 8일 코스중 하나입니다. 버뮤다를 3일간 오버나잇하는 코스도 있고, 4일간 오버나잇하는 코스도 있습니다. 혹은 인근에 있는 미국 메인주(Maine state)의 Bar Harbour등의 기항지를 방문하기도 합니다. 오버나잇은 하루이상 기항지에 머무르는 것을 말하는데요. 오버나잇이 좋은건 밤에도 기항지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보통 오후나 초저녁에 들어와서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데 오버나잇이면 초저녁에 들어왔다 야시장보러 밤12시에 다시 나갈수도 있습니다. 위의 코스일경우 그냥 숙소 잡아놓고 3일간 버뮤다섬에 여행왔다~~ 생각하시면 되는거죠.
이런경우 선실은 발코니를 고를수 있으면 좋지만 버뮤다 코스는 개인적으로는 인사이드캐빈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알래스카크루즈에서 빙하를 본다거나, 노르웨이 크루즈에서 피요르드를 본다거나 하는등의 뭔가 바다를 계속 보고싶은 코스가 아니고, 날씨가 춥지않아 바다를 보고 싶을때 밖으로 나가서 높은 덱(층)으로 올라가면 되기 때문이죠. 다양한 크루즈를 경험하다 보면 나름 자기만의 기준이 생기게 되는데 여러분들도 여러분의 기준을 차근차근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7박의 경우 2인 가격은 인사이드 캐빈이 1500달러~1900달, 발코니 캐빈이 3000달러~4000달러입니다. 시기가 잘 맞는다면 평균보다 저렴한 크루즈를 예약할수도 있어 가급적이면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휴양하기 좋은 버뮤다 삼각지대 크루즈여행 가격 노선 정보였습니다. 보스턴과 버뮤다 기항지에서 뭐할지도 바로 아래 올려드리겠습니다.
추천하는 글
뉴질랜드 오클랜드 - 호주 시드니 크루즈 여행 노선 비용 가격
한국 출발 크루즈여행 노선과 가격, 한국 출발의 장단점
'크루즈 노선 및 가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포지셔닝 크루즈 여행 노선과 가격 (0) | 2023.06.19 |
---|---|
미국 LA 로스앤젤레스 멕시코 엔세나다 코스 가격 비교 (로얄캐리비안 VS 카니발) (0) | 2023.05.22 |
뉴질랜드 오클랜드 - 호주 시드니 크루즈 여행 노선 비용 가격 (0) | 2023.03.06 |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비용 가격 7박 8일 코스 (2) | 2023.02.27 |
세계일주 크루즈 여행 비용 가격 (0) | 2022.09.01 |
이 글을 공유하기